가족들과 차이나타운에서 쇼핑도 하고 훠거를 먹은 후 간단한 디저트샵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차이나타운에서 클럽스트리트 방향으로 걷다보면 보이는 “Little Creation” 입구를 보고는 

“PS café”처럼 브런치나 커피를 파는 레스토랑인줄 알았는데 주방쪽에 브루워리 장비들을 보고 

깜짝놀라 메뉴를 보니 수제 맥주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네요. 

찾아보니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나름 소문난 수제 맥주 가게인데 몰라봐서 미안허기까지 ^^;; 

취향대로 골라 마실수 있는 5가지 대표 맥주가 있는데 나른한 오후 

상큼하게 한 잔 하기에는 노랑이 Bright Ale이 가장 무난했어요. 

상큼 달콤하면서도 가벼운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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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브루워리 투어 및  Beer School 참석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 참조해 주길 바래요!!

https://www.littlecreatures.sg/contact-us/

차이나타운에서 이런 힙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맛있는 술과 음식들을 접할 수 있었다니 꽤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분위기도 좋으니 근처를 관광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아도 좋을 듯 해요.

참! 아이를 데리고 가면 색칠 set를 줘서 엄마가 편했어요. 딸기 밀크쉐이크도 맛있어서 아이도 너무 좋아 했구요:)

가시는 길

Nearest Station: Telok 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