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0-03-18 01:04:21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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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장점을 이야기 할때 빼놓을수 없는 단어가

 

Micro Management (한국말로 치밀한 관리(?)) 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앞으로 2주간 말레이시아 국경을 폐쇄하고 


자국민도 못나가고 외국인도 못들어 오게 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이 발표가 많은 싱가포르 국민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싱가포르는 대부분의 식료품을 말레이시아에 의존 수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뉴스가 나온 이후로 사람들은 인근 슈퍼로 달려가 사재기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날인 오늘 싱가포르 정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발표를 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전략: 비축, 국내 생산, 공급원 다양화]


 

쌀과 국수 - 현재 3 개월치 이상 공급 가능량 비축중

 

 

육류와 야채 신선, 냉동 그리고 깡통 제품을 종합해서 2개월치 이상 비축

  

 

계란국내생산 가능 제품, 말레이시아외의 공급원 확보

 

 

그리고 SNS 등에 올라온 진열대가 비워진 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가서 


다 사가는 바람에 선반 진열대가 비워져 있는것 뿐이지 곧 채워지고 있으며 


그것은 시간문제일뿐이라고 Panic 상태에 빠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후 싱가포르의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FairPrice 는 아래와 같은 


개인당 일일 구매 가능 물량을 발표합니다.

 

 

 

- 종이, 펄프 제품: 1인당 4(toilet paper, facial tissues, kitchen towels중에)

- 라면 / 파스타: 1인당 2

- : 1인당 2 포대(작은것 큰것 관계없이)

- 야채: 1인당 $30

- 가금류: 1인당 $30

- 계란: 1인당 10개들이 3팩 또는 30개들이 1팩 


*월요일 오전 7-8시는 노약자, 임산부 그리고 장애인만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어제 저녁과 오늘 오전에 보였던 사재기 현상은 

위의 발표 내용 이후에 오후 들어서는 거의 해소가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Micro Management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